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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1.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에버랜드 매직트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 곽민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시즌에 접어들면서 에버랜드가 조금 더 호러 분위기로 변하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매 시즌마다 기대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매직트리에요~ 이번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시즌을 맞이하여 매직트리도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매직트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매직트리는 정문에서 3분정도 걷다보면 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나무 이름이 바로 매직트리에요^^ 낮에 보는 할로윈 매직트리는 아기자기 귀여운데요~! 과연 밤 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뜨든! 밤 되면 눈알 박쥐가 눈을 뜨게 되요!!!




저 곽 기자눈알박쥐의 눈알을 찾았습니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프스숍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매직트리의 눈알박쥐의 눈알과는 조금 다르지만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매직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에 손자국이 있는데요!! 여기에 손을 대면 소리가 나는데요~ 어떤 소리가 날까요??? 힌트는…! 할로윈과 연관되어 있어요^^

, 발견한 하트무늬!!! 이 하트무늬도 만지면 소리가 나오는데요~ 하트무늬니깐 달달한 멜로디가 나올꺼라는 오해는 금지!! 반전 소리가 나옵니다~!!!




매직트리 주변에는 호박장식물로 꾸며져 있어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호박장식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코스~~!!!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매직트리의 높이와 둘레!! 제 키가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 매직트리 앞에서는 꼬꼬마가 되네요^^ 매직트리의 키는 무려 13m!!! 5층 아파트보다도 훨씬 높은 키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때요? 매직트리를 들고 있는 것 같나요^^ 이렇게 착시효과로 찍어보는 재미도 솔솔~~~!!!

이따 어두워질 때 다시 오기로 하고~ 저는 에버랜드를 즐기러~~고고!!



슬슬 어두워 질 때, 다시 매직트리로 왔어요! 제가 간 이 날은~ 노을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보는 것이랑 사진이랑은 다르더라고요ㅜㅜ 아쉬워요. 하지만 해질 무렵의 매직트리도 멋스럽죠^^



노을도 진 뒤 밤이 되자!! 박쥐의 눈에 불이 켜지고, 눈알박쥐가 매직트리를 더 밝게 해주네요^^ 약간 오싹하지 않나요??



어두워 졌을 때, 호박조형물에서 이렇게 사진 찍으니깐 어떤 어린이가 귀신이다~~” 이러더라고요!!^^ 해치지 않아요^^~~~~


예전 할로윈 매직트리는 어땠을까~생각하면서 제 컴퓨터에 저장된 에버랜드 사진첩 폴더를 열어봤는데요~



2011년에는 유령들로 꾸며져 있었네요^^ 2013년도랑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썸머스플래시 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장미축제 기간 중의 매직트리>


2012년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 매직트리의 모습과, 올해 썸머 스플래쉬 시즌, 그리고 장미 축제 때의 매직트리의 모습인데요!! 저는 아쉽게도 튤립축제 때의 매직트리를 못 봤네요^^ 내년에는 꼭 봐야겠어요~~ 정말 변화무쌍한 매직트리, 단언컨데 매직트리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

매직트리가 옷을 안 입고 있을 때를 보셨나요저는 봤답니다!!~~~ 올해 3월 튤립축제시즌이 되기 전에 갔더니~ 매직트리가 옷을 안 입고 있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이런 매직트리를 언제 보겠어하면서~ 찰칵찰칵!!



마지막으로 2013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을 맞이해서 저 곽 기자도 호러 컨셉으로 한 번 찍어봤어요!!! 무섭나요???~ㄷㄷㄷㄷㄷ;;;

 

저는 에버랜드가면 시즌마다 예쁘게 장식되어있는 매직트리 앞에서 꼭 한 장씩 기념사진을 남긴답니다. 시즌 별로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매직트리를 보면서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에버랜드에 놀러가시면~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찍고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