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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6. 24.

전망 좋고 맛도 좋은 버거카페 갤리언




안녕하세요!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의 입가에 미소를 전달하고픈 해피 바이러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D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 와서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피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식사공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 온천 바로 옆에 자리잡은 힐링 식사공간 버거카페 갤리언입니다~^^






아쿠아틱 센터안에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가지라서 조금 헛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온천이 위치한 6층으로 제대로 올라오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판을 확인하신후 파라다이스 입구로 들어서시면 된답니다 :)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4개의 다양한 온천을 만나실수 있는데요.

피로 회복을 위해 온천을 이용 후 갤리언을 이용하시면 힐링이 배가 되겠죠? ^^  




온천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바로 앞에 버거카페 갤리언이 위치해있다는 사실 !!





참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께는 또 다른 tip !!

실내 아쿠아틱센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요~ 엘리베이터 6층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버거카페 갤리언 및 온천으로 향하실수 있어요~^^







자- 그럼 온천 후 우리들의 배를 힐링시킬수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으로 입장해보실까요? 'ㅡ'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덕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주는듯 하여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좌석은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야외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따뜻한 햇빛에 젖은 옷을 함께 말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눈에 펼쳐 보이는 캐리비안 베이의 경치는 덤!! 식사도 하고 경치도 보면서 다음 코스도 짜 보시는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드실 수 있는 곳은 버거카페 갤리언과 버거카페 캐리비안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요. 둘다 같은 메뉴를 판매한답니다. 하지만 버거카페 캐리비안은 야외 파도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앉아서 식사할 공간보다는 테이크 아웃 또는 스탠딩 형식으로 식사를 하는 공간이 많구요~ 버거카페 갤리언은 실내 및 테라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버거카페 갤리언의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마 이게 가장 궁금하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에 계시는 훈남분께 메뉴를 주문하면 된답니다.


메뉴는 버거카페이기에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버거류(프리미엄 치즈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통살새우버거 등)가 주를 이루지만  간단하게 텐더나 츄러스, 피자롤, 감자튀김과 같은 간식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10가지 정도의 메뉴들의 가격은 5-6천원대에서 부담없이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


10가지 메뉴 중 갤리언 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베스트 버거 '케이준 치킨 버거'와 '통살 새우 버거'  및 '감자튀김'을 소개할께요!




온천욕을 마치고 맛 보는 버거맛은 정말이지 꿀맛이겠죠? 꿀~꺽 ^ㅡ^

저희가 주문한 것은 2인 알뜰세트입니다.




[감자 튀김]

버거의 오랜 단짝으로 빠지면 섭섭하죠?

놀라운 건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자튀김은 기름에 젖어서 단백함과 아삭함보단 느끼함이 더한 것 같은데 갤리언 감자튀김..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 기름 양도 적고 아삭하고 무엇보다 아주 담백해서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맛있게 먹다보니 양이 적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ㅠ_ㅠ 




[케이준 치킨버거]

우선 버거빵이 눅눅하지 않고 생기(?)가 있어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 스럽죠?  보통 버거류는 패스트푸드이다보니 만들자마자 보관을 오래 하게 되어 안에 들은 재료에 의해 빵이 눅눅해지기도 할 법한데 신기하게도 눅눅하지도 않고 안에 들은 재료(토마토, 야채류)도 아삭하니 느끼하지 않고 역시 식감이 좋네요. 치킨도 먹기좋게 부드럽고 무엇보다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맛이 참 깔끔하니 베스트 메뉴 답네요 !!




[통살 새우버거]

역시 케이준 치킨버거와 같이 빵이 눅눅하지 않아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내용물은 치킨 버거에 비해 조금 미흡하게 느껴지지만 맛은 역시 깔끔하고 먹기 무난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네요.  마요네즈 소스가 아닌 특제 소스(?)를 넣어 느끼함을 덜어주는것도 이 버거의 특징이에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잠시 쉬면서 다음 코스를 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 버거카페 갤리언.

만약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서 음식이 남았을 경우 '셀프서비스'라는 공간을 통해 음식을 포장하거나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온천장 쪽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 

편안하게 온천 후 식사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카페 갤리언에 오셔서 마음껏 누리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