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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우리의 완벽한 연말연시 in 에버랜드! 인생샷도 겟또♥

안녕하세요!! 김세희입니다 ᵔᴥᵔ

2018년이 가고 2019년,,,

이젠 빼박 2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요 8ㅅ8


남는 건 사진 뿐이라던데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예쁜 사진을 남기려면

어디로 가야한다?!

에버랜드에 가야한다~~>_<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제대로 즐긴 썰을 풀어볼까 해요!

 

겨울 에버랜드는 사실

놀이기구를 탄다는 생각보다는

~대한 포토존을 방문한다라고

생각하고 가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화장도 옷도

더 더 예쁘게 챙겨 입는답니다 (ㅇㅅㅇ)



블링블링한 금빛으로 물든

별빛 동물원부터 시작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작년과 비교했을 때보다도

금빛이 더 많이 돌아서 예뻐요ㅠㅠ



에버랜드에서 진짜 머리띠 안썼는데

내년에 쓰기는 더 민망할 것 같아서 하나 겟또!!



부메랑 영상으로도

인증으로 찍어주고요!



귀여운 북극곰 친구도 겨울을 맞아 재등장!!

하얀 조명이 많아서 북극곰 친구

근처에서 사진이 예쁘더라구요~



뜻밖의 홍학 따라잡기.jpg

올해도 역시 홍학이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는데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게 이뻐요 ㅇㅁㅇ



어느 정도 프사용 사진까지 건지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핫플레이스 가든테라스로 갑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창 밖으로 야경이 예쁘게 보여서

정말 단연코 최고. 호텔 음식점 부럽지 않아요!!



"올 한해 지난 일은 잊어버려!"하며

한참 수다를 떨면서 몸도 녹이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면

다시 사진 찍으러 나가야죠(단호)



금방 걸어 내려와 도착한 매직가든!

같은 배경이라도 제 친구처럼 이렇게

여성여성하게 찍어도 예쁘구~



장난치면서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너란 녀석,,,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는거어~

블링블링 매직가든, 끝내주죠?



미니어처 가든 쪽이 작년에 비해서

더 알차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서

엄청 예뻐졌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트리타워는 덤!!!



솔직히 저 나무 루돌프 정말

신의 한 수 인 것 같아요ㅎㅎ

보면 볼수록 정감가고 뭔가 산타 하우스와 찰떡>_<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하자고

서로 약속도 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이

에버랜드 다녔던 친구인데

어느새 커서 청순~가련~새침~떼기처럼

사진도 찍고! 다 컸네 다 컸어



여러분 혹시 제 패딩처럼 후드에 털이 있다면

쓰고 사진을 찍으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얼굴이 정말 작아보이구 좋더라구요 >_<

따수운건 덤!!



에버랜드 트리들은

기본적으로 제 키보다는

~참 크더라구요!!



목적지를 잃은 하트와 함께

트리들과의 사진도 마무리를 하고 나면

두 달 분량의 프사는 건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진 잘 찍는 친구와 함께

예쁜 프사로 한 해를 시작하러

에버랜드로 떠나세요!!!

ʕ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