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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 29.

새하얀 눈과 빙벽의 색다른 매력, 스노우 사파리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죠!

 

그런데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변신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겨울이 되면 사파리 월드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노우 사파리라고 해서

동물 친구들을 못 만나는 줄 아시지만

차가운 빙벽과 새하얀 눈이 어우러진

또 다른 매력의 사파리 월드입니다~


올 해에는 맹수들의 겨울,

스포츠 스타디움 컨셉이라고 해요!!




이렇게 커다란 호랑이 버스를 타고

출발!

 



스노우 사파리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커다란 빙벽들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어요!

 

 

거대한 빙벽들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동물은 바로

인도에서 온 벵갈호랑이!

 

 

벵갈호랑이는

한국 호랑이인 백두산 호랑이보다

체구도 작고 털이 짧은 게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앞발로 내리치는 힘은

무려 1톤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랑이들은 사람의 지문처럼

호랑이마다 털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늠름한 호랑이를 만나봤고

 

다음으로는 사자를 만나러 갑니다~

 


사자를 만나기 전에

밀림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하이에나부터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이에나는

짐승의 뼈와 썩은 고기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위를 가지고 있고,

사자의 라이벌이라고도 해요.

 

 


다음으로 사자를 만나봤는데요!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도

유일하게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사자는 갈기가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으로 암수 구분이 쉬운데요.

 

암컷이 주로 사냥을 하고,

수컷은 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어서

사냥을 잘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 사자는

현재 사파리 월드에서

라이언킹이라고 해요.

 

밀림의 왕 사자들 중에서도

왕이라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도 함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는

사파리 월드의 하이라이트~~

불곰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 전에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된

아기 곰들을 먼저 만나봤어요.



아기 곰들은 세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ㅎㅎ

 

너무 귀엽죠?

 


그리고

불곰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빙글~ 한바퀴 도는 곰도 있었고,

 

스키선수처럼 스키타듯이

성큼성큼 걸어오는 곰도 있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꺼지지 않는 스노우 사파리의

성화까지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탑승한 사파리 월드 버스에는

사파리 월드의 꿀성대라고 하시는

송인범 엔터테이너 분께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겨울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스노우 사파리~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