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달콤한 하루를 보내는 발렌타인데이가 왔습니다!!! 우와~~
연중 달콤한 냄새가 나는 에버랜드에서도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
에버랜드 입구 쪽에 있는 기프트 상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맞이 쿠키를 팔고 있어요!
만약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표 쿠키를 전하는 건 어떨까요?!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판다월드'!!
그냥 평범한 판다월드라고 하면 섭섭해요!
2월 중순까지 판다월드에서는 특별히 '미리 봄 나비정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찾았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나비를 한 번에 본 것은 처음이에요~
카메라로 찍고 있으면 어느새 나비가 와서 달라붙는다는~~^^
또 판다가 나비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나비와 같이 노는 판다가 상상돼서 귀여웠어요!
귀여운 판다와 덤으로 커플끼리 예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는 나비정원 한번 들려보세요~!!
이 곳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카페'에서 먹방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
'망고허니브레드'를 주문했는데 망고가 정말 달고 빵도 주문 후 바로 구워져서 촉촉했어요~
여기에 달달한 '스트로베리 홍차'까지!
발렌타인데이 특집이라고 달다구리의 연속인 것 같네요. 하하~
다음으로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겨울에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서 역시 썰매가 필수 코스입니다!
밑에서 썰매를 가지고 튜브 리프트를 타고 고우고우!
빙글빙글 내려오면서 신나게 썰매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
아쉽게도 '아이거 썰매'는 2월 12일부로 운영을 종료했어요 흑흑…
'융프라우 썰매'와 '뮌희 유아썰매'도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타러 오세요~
어느새 에버랜드에 어둠이 내려앉고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얼마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커플 사진 로맨틱 스팟이 소개된 적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가기로 결정!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죠!
너무 유명하다 보니 자신만의 포즈나 특별한 구도를 생각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만 보기 아깝다 하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로맨틱에버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서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너무나도 유명한 '로즈 키싱하트존'!!
로맨틱함의 끝판왕이죠!
실루엣만 나오기 때문에 실루엣을 생각하셔서 특별한 포즈로 찍는다면 완소 사진을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부끄부끄~
'장미성'까지 사진을 찍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에서도 인생 사진을 건지려고 왔는데요~
촬영 난이도는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 있는 필터와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찍으면!! 바로 프사 ^0^
'매직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가실 때 캔디샵도 빼놓지 않고 들르는 센스!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많은 선물 패키지를 팔고 있었어요~
초콜릿과 캔디를 한 봉지 사고 룰루랄라~ 집에 가는 길에 먹으면 꿀맛!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요!
달콤한 간식과 향기, 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정말 마지막 겨울이 지나기 전에 에버랜드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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