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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보다 가까이! 생생하게!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의 모든 것

진정한 사파리 체험은 여기! 바로 이 곳, 에버랜드에서! 

수륙양용차를 타고 사파리 어드벤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경험하고 왔어요. 올 겨울, 우리 초식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살짝 엿보러 가볼까요?



오늘은 동물들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가고 또 가도 입구에서부터 늘 설레는.. 로스트밸리입니다.^^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워낙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라 당일 예약보다는 미리 예약해야 매진 걱정없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데요.

일요일이라 2주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 후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었어요.

10분 전 도착, 예약은 필수랍니다.



또 하나, 스페셜투어를 예약한다면 기다림이나 대기없이 바로 통과!

티켓을 들고 캐스트 분의 안내에 따라 스페셜 투어 타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웨이팅 라운지를 만날 수 있어요.



깜찍한 지붕의 웨이팅라운지에서 금방 만나게 될 초식동물들의 이름과 사는 곳, 특징 등을 모니터로 미리 공부하다 보면 사육사님께서 부르는 반가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얏호!  꼭 타보고 싶어 손꼽아 기다렸던 소형 수륙양용차를 드디어 만났어요.

이렇게 작은 차가 물 속에서도 과연 잘 떠있고 움직일 수 있을까?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창문도 지붕도 없는 오픈 카를 타고 출발~♬



타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동물들에게 주게 될 간식이었는데요.

바나나, 상추, 당근은 과연 누구에게로?

궁금증과 기대, 설렘을 안고 출발~



바위 협곡에서 가장 먼저 만난 동물은 쌍봉낙타였어요.

먹이를 달라며 차 안으로 머리를 쑥 내밀던 낙타는 생긴것 만큼 순한 동물이었는데요.



먹는 모습이며 잔털, 입과 콧구멍까지...

리얼한 낙타의 모습을 언제 또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겠어요.



뿔을 잔뜩 세우며 바짝 다가온 요 녀석은 이름을 부르니 달려온 "지중해" 예요.

많은 바바리양들 중에 신기하게도 자신의 이름을 알아 듣고 달려온 똑똑한 지중해에게 아이가 직접 당근을 선물로 주었더니 자리를 떠나지 못하더라고요.



옆으로 보면 마치 뿔이 하나같이 보여 유니콘의 모델이 되어 설화에 등장하는 흰오릭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만화나 설화에서만 들어봤던 유니콘의 실제 모델을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게 되더라고요.ㅎㅎ



백사자 타우의 전설이 있는 커다란 터널을 지나 좀 더 깊은 곳으로의 탐험이 시작되었어요.


자동차에서 배로 변신하는 신기한 체험도 바로 여기!

물이 거의 손에 닿을 듯 말듯 창 바로 앞까지 차올라 기존에 탔던 대형 수륙양용차보다 훨씬 스릴있는 거 있죠.

풍덩~ 하고 물속으로 빠지는 재미도 두 배!




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차 안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본 동물은 코끼리예요.

짧은 다리를 꼬며 맛있게 밥을 먹고있는 코끼리들에게는 간식으로 바나나를 던져주니 코로 받아 맛있게 먹더라고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 부르며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코식이를 만나러 출발했어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코식이 보이시나요?



이번에는 수륙양용차에서 일어나 코식이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봤는데요. 

여태 봐왔던 것 보다 훨씬 덩치도 커보이고 우람해 보이더라고요. 




품위 넘치는 백사자를 몰래 엿보기도 하고요.



다시 육지로 올라와 얼룩말의 무늬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는데요.

항상 무늬만 관심있게 봐 왔던 얼룩말을 가까이에서 만나 보니 속눈썹이 길어 우수에 찬 눈빛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눈이 예쁜 얼룩말에게는 당근을 하나 더 주고 싶더라고요. 하하




으앗! 멀리서부터 성큼성큼 다가 오는 기린이에요.



너무 가까이 다가와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동글동글한 턱과 길쭉한 코도 나름 귀여운 거 있죠.

역시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동물들과 바로 앞에서 교감하는 생생한 체험이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체험이었어요.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살고 있는 평화의 언덕을 지나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의 마지막 목적지는 젤라니 키친입니다. 아웅~ 마지막이라니 벌써부터 아쉽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거대한 코뿔소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두꺼운 피부는 직접 손으로 만져보니 갑옷같이 단단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귀, 코뿔소의 귀가 바로 슈렉의 모델이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슈렉이랑 똑같죠?



요 녀석, 문을 닫으려고 하니 당근을 더 달라며 뿔을 쑥~ 내밀더라고요~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





30분의 체험이 끝나고 너무나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해야 했어요. 

보다 가까이! 보다 생생하게! 

동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는 역시나 대.만.족.이었어요!!

망설이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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